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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32-5 압도하고도"...한국 U-23, 베트남에 승부차기 패배 '충격의 4위'

2026-01-24 10:55:27

패배에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패배에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이민성 감독의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AFC U-23 아시안컵 3·4위전에서 베트남에 승부차기 끝에 6-7로 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정규시간과 연장전을 2-2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이 연령대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6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왔으나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다. 2020년 태국 대회 우승 이후 6년 만에 4강에 올랐으나 준결승 일본전 패배에 이어 동메달마저 놓쳤다. 김상식 감독의 베트남은 2018년 박항서 감독 시절 준우승 이후 최고 성적인 3위를 차지했다.

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 한국은 전반 점유율 65%를 기록하고도 베트남 수비에 막혔다. 전반 30분 응우옌 꾸옥 비엣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4분 김태원의 터닝슛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2분 만에 응우옌 딘 박에게 다시 실점했다.
후반 41분 딘 박이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를 잡은 한국은 추가시간 7분 신민하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결정력 부재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7번째 키커 배현서가 막히며 패배했다.

패배에 아쉬워하는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패배에 아쉬워하는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한국은 슈팅 32-5, 크로스 61-4로 압도했으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대표팀은 25일 귀국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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