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골프장(파72, 6756야드)에서 이어진 이 대회 3라운드.
박성현은 버디 4개만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합계 11언더파(67-70-68)를 만든 박성현은 단독 선두인 시부노 히나카(일본)에게 3타 차이로 바짝 다가섰다.
최종일 전략에 대해서는 "한 타 한 타가 중요할 것 같다. 많은 선수들이 선두권에 모여 있는 만큼 한 타가 정말 중요해질 것이다. 나도 한타 한타 최선을 다하고 모든 집중력을 쏟아 부어서 경기를 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고진영도 버디 5개에 보디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치면서 합계 10언더파(68-70-68)로 공동 4위에 자리잡았다.
"오늘 전반에 기회가 있었는데, 첫 홀도 아쉽게 퍼팅이 돌다가 나왔다"는 고진영은 "오늘 아깝게 안 들어갔던 퍼팅이 많았던 것 같다. 반면에 말도 안되는 잘한 샷도 많았다. 그래서 좋은 마무리를 했던 것 같다. 무빙데이치곤 타수를 잃지 않고 플레이 한 것에 만족스럽고, 내일 하루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최종일 전망에 대해서는 "타수 차이가 조금 나기 때문에 보기를 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면서 "여기는 도그렉이 많아서 샷이 흔들리다 보면 실수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코스다. 상위권에 있는 모든 선수에게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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