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새 외국인투수 샘슨이 큰 점수차 리드에도 불구하고 한타자를 잡지 못해 승리를 놓쳤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720260209931467c14c43522011839210.jpg&nmt=19)
롯데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2회에 안치홍의 3점 홈런 등 7점을 뽑는 빅이닝을 연출하며 삼성을 12-5로 눌렀다.
선발 애드리안 샘슨은 2회에 1점을 내줘 7-1로 크게 앞선 5회에 1사 뒤 연속 3안타를 맞는 등 큰 리드에도 불구하고 이닝을 마무리하지 못하는 위기관리 능력에 문제를 보였다.결국 5회에만 34개의 볼을 던지며 모두 102개나 볼을 던지고도 이닝을 마감하지 못한 채 4⅔이닝 5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기회를 놓쳤다.
지난해 하위권에서 올해 최소한 중위권 이상을 넘보고 있는 삼성은 빨리 되살아 나야 할 왕년의 에이스 윤성환이 선발로 나와 3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져 아쉬움을 남겼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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