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개막한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1사 2루에서 LG 김현수가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5163410047805e8e9410872233823202.jpg&nmt=19)
김현수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개막전에서 통렬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LG가 1-0으로 앞선 3회 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나선 김현수는 두산 선발 라울 알칸타라의 시속 153㎞짜리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해 두산을 상대로 한 번도 홈런을 치지 못했던 김현수는 2020년 첫 맞대결에서 짜릿한 손맛을 봤다.
김현수가 개막전에서 홈런을 친 건, 이번이 4번째다.
2020시즌 1호 안타와 1호 타점을 한화 이글스 타자들이 기록했다.
한화 정은원은 SK 와이번스와 방문경기에서 1회초 1사 후 상대 선발 닉 킹엄에게서 우익 선상 2루타를 터뜨렸다. 올 시즌 KBO리그 1호 안타 겸 1호 2루타다.
반면 SK 킹엄은 1회초 2사 2루에서 한화 4번 타자 이성열을 삼구삼진으로 낚아 시즌 1호 탈삼진을 기록했다.
◇ 2020 KBO리그 개막전 1호 기록들
▲ 안타=정은원(한화) 1회 상대투수 킹엄(SK)
▲ 2루타=정은원(한화) 1회 상대투수 킹엄(SK)
▲ 홈런=김현수(LG) 3회 상대투수 알칸다라(두산)
▲ 득점=송광민(한화) 2회 상대투수 킹엄(SK)
▲ 타점=김태균(한화) 2회 상대투수 킹엄(SK)
▲ 4구= 박건우(두산) 1회 상대투수 차우찬(LG)
▲ 탈삼진=킹엄(SK) 1회 상대타자 이성열(한화)
▲ 병살타=터커(KIA) 1회 상대투수 브리검(키움)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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