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야구 개막일인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 초 1사 상황에서 타석에 선 NC 나성범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5173910077905e8e9410872233823202.jpg&nmt=19)
NC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개막전에서 선발 드루 루친스키의 호투 속에 나성범과 박석민, 모창민이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 올려 4-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개막전에서는 창원 홈구장에서 삼성을 7-0으로 꺾었던 NC는 이로써 2016년부터 개막전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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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0-0인 4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선 나성범이 우측 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양의지가 좌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에는 모창민이 우월 2루타를 날려 2-0을 만들었다.
6회초에는 2사 후 박석민과 모창민이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4-0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루친스키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백정현도 6회까지 던졌으나 홈런 3방을 허용하는 등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팀 타선이 3안타에 그친 탓에 공식 데뷔전에서 영패를 당했다.
▲ 대구전적(5일)
N C 000 202 000 - 4
삼성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루친스키(1승) △ 세이브투수= 원종현(1세이브)
△ 패전투수 = 백정현(1패)
△ 홈런 = 나성범 1호(4회1점) 박석민 1호(6회1점) 모창민 1호(6회1점, 이상 NC)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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