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t wiz의 경기. 7회 초 1사 주자 1,2루에서 롯데 마차도가 3점 홈런을 치고 있다.[수원=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5182313031515e8e9410872233823202.jpg&nmt=19)
롯데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kt 위즈와 방문 개막전에서 마차도가 역전 홈런을 포함해 혼자 4타점을 올린데 힘입어 7-2로 승리했다.
외국인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댄 스트레일리가 선발 대결을 펼친 경기는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롯데는 5회초 정훈의 2루타와 마차도의 적시타로 1-1을 만들었으나 kt는 6회말 강백호가 우월 솔로아치를 그려 다시 2-1로 앞섰다.
그러나 수원구장 개막전의 주인공은 롯데 마차도였다.
유격수 겸 7번타자로 기용된 마차도는 7회말 1사 1,2루에서 kt 불펜 김재윤의 몸쪽 높은 직구를 끌어당겨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마차도의 한 방에 힘입어 4-2로 역전한 롯데는 8회초 전준우의 2점홈런 등으로 3점을 추가, 7-2로 점수 차를 벌려 승부를 갈랐다.
롯데 스트레일리는 5⅔이닝 동안 3안타로 2실점했다.
▲ 수원전적(5일)
롯데 000 010 330 - 7
k t 010 001 000 - 2
△ 승리투수 = 오현택(1승)
△ 패전투수 = 김재윤(1패)
△ 홈런 = 마차도 1호(7회 3점) 전준우 1호(8회 2점, 이상 롯데)
강백호 1호(6회 1점, kt)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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