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한 NC가 삼성전 5연승을 달리며 개막전 3연승 스윕을 달성했다.[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722273102056467c14c43522011839210.jpg&nmt=19)
심각한 투타 조화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파격적인 타선 변경을 꾀했으나 반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면 NC는 지난해부터 삼성전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7일 대구에서 열린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2-8로 패해 3연패 수모를 당했다. 삼성은 전날 홈런포를 터트린 김동엽을 1번타자로 전날 선발투수로 나섰던 벤 라이블리를 9회 말 깜짝 대타로 기용했으나 팀의 연패를 막지 못했다.
삼성은 신입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뷰 캐넌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기대에 못미쳤다. 삼성은 뷰 캐넌이 땅볼 유도 능력이 많은 투수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영입했고 1, 2회는 삼자범퇴로 잘 버텨냈다. 하지만 3회부터 흔들리기 시작해 연속 안타에 위기에서는 몸에 맞는 볼까지 던지며 컨트롤에서 문제를 보이는 등 아직 KBO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와 함께 삼성은 타선에서도 5안타의 빈공에 그치면서 3게임에서 모두 13안타로 5점을 얻는데 그쳐 심각한 투, 타 부조화를 드러냈다.
[정자건 마니아리포트 기자/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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