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발 원태인이 9일 대구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KIA 타선을 5이닝 2실점으로 버텨내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092054410932918e70538d222011839210.jpg&nmt=19)
삼성은 9일 대구 경기에서 열린 KIA에 13안타를 퍼부어 14-2로 대파하고 홈에서 2연승을 올렸다. 삼성은 0-2로 끌려가던 5회 김동엽이 KIA 선발 임기영을 무너뜨리는 좌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3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고 계속된 1사 3루에서 김상수의 적시타가 터져 4-2로 점수차를 벌이며 승기를 잡았다.
이후 삼성은 8회 1사 만루에서 이성규의 싹쓸이 3루타를 시작으로 15타자가 나와 6안타 볼넷 5개로 무려 9점을 추가하며 낙승했다.
5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삼성 선발 원태인은 타선 덕분에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한편 kt-두산(서울 잠실구장), SK-롯데(부산 사직구장), LG-NC(창원 NC파크) 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기는 10월 19일 이후 재편성된다. 5월 12일 이후 취소된 경기는 곧바로 더블헤더, 월요일 경기로 편성된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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