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 김이환 피칭.[대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522055904538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롯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한용덕 감독으로부터 배짱과 담이 좋다는 평을 들은 한화 선발 김이환은 6이닝 동안 안타 7개를 맞았지만 1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후 신정락·박상원(이상 7회), 정우람(9회)이 무실점으로 역투해 김이환의 시즌 첫 승리를 도왔다.
한화는 5회 1사 후 정진호의 중전 안타와 정은원의 볼넷으로 만든 1, 2루에서 하주석의 우선상 2루타로 1-1 동점을 이뤘다. 이어진 1사 2, 3루에서 이성열의 유격수 땅볼 때 정은원이 홈을 밟아 역전에 성공했다.
롯데는 7회 신정락을 상대로 대타 손아섭과 허일이 연속 볼넷을 골라 무사 1, 2루의 재역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그러나 한화 세 번째 투수 박상원을 넘지 못했다. 민병헌의 병살타에 이어 전준우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한 점도 추격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는 4⅓이닝 2실점으로 첫 패를 안았다.
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김이환이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도 마운드에서 어린 선수답지 않은 담대한 모습을 보여줬다. 최고의 피칭을 했다"고 칭찬하면서 “박상원도 중요한 상황에 등판해서 자신감있게 훌륭한 투구했고 정우람도 든든하게 뒷문을 지켜줬다”며 투수진을 칭찬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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