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초 2사 만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머니 하는 두산 페르난데스. [광주=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152341160907836a83130ca211209232108.jpg&nmt=19)
두산은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장단 18안타를 몰아치며 13-4로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2연승을 달렸다.
선취점은 KIA의 몫 이었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프레스턴 터커의 중전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두산은 4회초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최주환이 상대 3루 실책으로 1루를 밟고 김재호와 박세혁의 연속안타로 만루를 만들었다. 1사 후 병살타 위기를 모면하고 박건우의 밀어내기 볼넷, 페르난데스 2타점 적시타, 오재일 적시타로 4점을 뽑아내 5-1로 달아났다.
KIA는 5회말 터커의 2루타로 한 점을 추격했다.
두산은 6회초 오재일의 적시타 등 두 점을 보탰다.
이어 7회초에도 무사 2,3루에서 박세혁의 적시타 등으로 2점을 보태며 9-2를 만들었다.
9회초 두산은 오재원과 류지혁이 백투백 홈런, 허경민이 투런홈런을 날리며 KIA 마운드를 맹폭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5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2실점의 투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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