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챔피언스리그 녹아웃 경기에서 8득점을 기록한 것은 뮌헨이 사상 처음. 반대로 8실점 한 것은 바르셀로나가 처음이다.
이날 뮌헨 골문은 노이어가, 바르셀로나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풀타임 지켰다.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다투는 경쟁 상대이지만 노이어는 골키퍼로서 테어 슈테겐의 마음을 헤아렸다.
경기 후 노이어는 UEFA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당연히 우리에게는 대단한 결과"라면서도 "그러나 누구도 대표팀 동료가 이와 같은 일을 경험하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노이어는 스카이 채널과 한 인터뷰에서도 "테어 슈테겐에게는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이런 경기가 골키퍼로서는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고 밝혔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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