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경질된 세티엔 감독 [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18072250013035e8e94108722362188121.jpg&nmt=19)
바르셀로나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세티엔 감독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바르셀로나 사령탑으로 부임한 세티엔 감독은 단 하나의 우승컵도 따내지 못하고 약 반년 만에 쫓겨나는 굴욕을 맛봤다. 전적은 16승 4무 5패다.
여기에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2-8로 참패한 게 경질에 결정타가 됐다.
바르셀로나는 "(세티엔 경질은) 1군 팀에 대한 광범위한 재건 작업을 앞두고 내린 첫 번째 결정"이라며 앞으로 리빌딩에 돌입할 것임을 공표했다.
구단의 상징인 메시가 다른 팀으로 떠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당분간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차기 감독으로는 선수 시절 팀의 레전드로 활약했던 로날트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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