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만은 콜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
지난 9일 홈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경기에서도 최지만은 콜을 상대로 2개의 2루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2번 타자로 출전한 최지만은 1회 콜에 삼진을 당했으나 3회 2사에서 콜의 5구째 공을 받아쳐 중견수 방면 2루타를 터트렸다. 5회말 2사 3루에서는 우익선상 2루타로 타점을 올렸다. 콜은 최지만과 마르티네스에게 연이어 장타 2방을 허용한 뒤 4.2이닝 3실점(6피안타)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었다.
최근 ‘스위치 타자’로의 변신으로 인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는 최지만이 이날 홈런을 계기로 슬럼프에서 벗어날지 주목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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