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타선을 주도하고 있는 구리엘 주니어 [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22211634044944fed20d3046125424526.jpg&nmt=19)
이날 양 팀은 9회 말까지 4-4로 맞서다가 연장전에 들어갔다.
연장전은 주자를 2루에 놓고 시작하는 승부치기로 진행됐다.
탬파베이도 10회 말 선두타자 얀디 디아스의 적시타로 추격했으나, 1점 차를 극복하지 못했다.
탬파베이의 최지만(29)은 이날 시즌 7번째 2루타를 포함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186에서 0.194(72타수 14안타)로 약간 올랐다.
탬파베이가 1회 말 브랜던 로의 솔로포로 선취점을 낸 뒤, 1사 1루에서 최지만이 좌익수 방향 2루타를 날렸다.
토론토는 2회 초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백투백 솔로포로 역전했다.
구리엘 주니어의 1타점 2루타와 랜들 그리칙의 적시타도 연속으로 나오면서 토론토는 4-1로 달아났다.
탬파베이는 3회 말 디아스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했다. 다음 타자 최지만은 1루수 땅볼로 잡혔다.
탬파베이는 6회 말 최지만 타석을 앞두고 볼넷 2개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탬파베이 벤치는 대타 호세 마르티네스를 내보냈다. 최지만에게는 아쉬운 결정이었지만, 대타 작전은 대성공이었다. 마르티네스는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날려 4-4 동점을 만들었고, 경기는 연장전에 돌입했다.
이날 패배로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1위에 오른 지 하루 만에 2위로 내려갔다. 토론토는 3위. 뉴역 양키스가 1위에 복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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