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타선의 도움이 없어 시즌 3승에 실패한 류현진.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823164223051034fed20d3046125424526.jpg&nmt=19)
5회까지 94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1-1로 맞선 6회 말 윌머 폰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1회를 공 12개로 끝낸 류현진은 2회 선두 타자 호세 마르티네스에게 우선상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으나 이후 세 타자를 땅볼 2개와 뜬공 1개로 요리했다.
4회에서도 류현진은 헌터 렌프로, 브랜던 로, 마르티네스 로 이어지는 탬파베이 2∼4번 타자를 각각 삼진, 땅볼, 삼진으로 요리했다.
5회 초 팀이 먼저 1점을 선취한 직후 류현진은 동점을 허용했다.
5회 말 윌리 아다메스, 조이 웬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린 류현진은 마누엘 마고를 2루수 땅볼로 유도해 1루 주자를 2루에서 잡고 1점과 맞바꿨다.
이날 경기는 연장 10회 말 1사 3루 기회를 얻은 탬파베이의 케빈 캐시 감독은 최지만을 대타로 내보내 끝내기를 노렸다. 그러나 토론토 벤치는 고의볼넷으로 최지만을 걸렀다.
1사 1, 3루에 나온 대타 케빈 키어마이어는 끝내기 좌전 안타를 쳐 팀에 2-1 승리를 안겼다.
이날 패배로 토론토는 6연승에서 멈춰 섰다. 탬파베이는 다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에 올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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