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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한민국 체육 100년 100인 100장면 2-홍수환
2020-09-02 14: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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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마니아리포트 기자 /news@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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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인가, '논란 키움'인가? 송성문, 강정호, 무임승차 '논란'에 이어 부상 안우진 1군 등록 '논란'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를 떠올리면 팬들에게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를까? 화려한 육성 시스템이나 젊은 선수들의 패기일까? 안타깝지만 지금은 아니다. 팬들의 머릿속에 각인된 이미지는 '논란'이다. 키움이라는 이름 뒤에 붙은 꼬리표가 되었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돌이켜 보면, 키움이 만들어낸 논란은 셀 수 없을 정도다. 송성문의 계약은 무효가 될지 모를 계약으로 생색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강정호의 복귀 논란은 과거 음주운전 전과와 맞물리며, 구단이 어떤 가치를 우선시하는지 근본적인 의문을 던졌다. 구단 운영과 관련된 무임승차 논란 또한, 팬들 사이에서 프로 구단으로서의 최소한의 책임마저 다하지 않는다는 불신을 키웠다
이정후, 김혜성 둘 다 '구경꾼' 됐다...커쇼 마지막 홈 등판 경기 동반 벤치 신세
메이저리그 후반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와 LA 다저스의 김혜성이 공교롭게도 동시에 '구경꾼' 신세에 놓였다.2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양 팀 간 경기에 두 선수는 모두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되며 벤치에 머물렀다. 특히 이날 경기는 다저스의 클레이튼$커쇼의 마지막 홈 등판 경기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이정후와 김혜성의 이름은 없다. 이정후는 올 시즌 극심한 기복을 드러내며 '롤러코스터 타격'을 이어가고 있다. 3~4월 쾌조의 출발 이후 5~6월에는 슬럼프를 겪었지만, 7월부터 반등하며 8월에는 타율 3할까지 회복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다시 나빠졌다. 19일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
한화 '초비상!' 폰세가 지쳤다...무리하면 포스트시즌 날아간다, 전략적 등판 고려해야
한화 이글스가 위기다. 팀 포스트시즌의 핵심 카드,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최근 심각하게 지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투구 내용은 구속 저하와 제구 흔들림이 겹쳐, 단순한 기복을 넘어 '위기 경보'를 울리고 있다.폰세는 올 시즌 한화 선발진의 중심이다. 하지만 최근 투구 밸런스가 눈에 띄게 흔들리고 있다. 결정구 위력 약화, 변화구 제구 불안, 투구수 증가까지 겹치면서 체력적 부담이 분명하다. 단순한 기복이 아니라 지친 투수의 전형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폰세는 4경기 중 3경기에서 부진했다. 이닝 소화도 5이닝 2차례, 6이닝 2차례에 그쳤다. 더 큰 문제는, 무리 등판 시 한화 포스트시즌 전략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이
'오타니 52호 홈런' 다저스, 자이언츠 꺾고 3연승...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LA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고 3연승 상승세를 이어가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0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다저스는 87승 6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지켰고, 샌프란시스코는 76승 78패로 같은 지구 4위에 머물렀다.김혜성(다저스)과 이정후(샌프란시스코)는 모두 결장했다. 김혜성은 15일 경기 이후 계속 출전하지 못하고 있고, 이정후는 최근 6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 속에 벤치를 지켰다.1-2로 뒤지던 다저스는 5회말 오타니 쇼헤이의 역전 3점포로 승부를 뒤집었다. 이어 무키 베츠가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
한국생활체육총연맹 생활체육 특별포럼 18일 개최…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 추진키로
한국생활체육총연맹(SAKA, 이사장 장주호)이 4년마다 열리는 세계무예올림픽 한국 개최를 추진한다. 연맹은 1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런던홀에서 생활체육 특별포럼을 열고 제2회 TAFISA 세계무예올림픽을 한국에 개최할 것을 결의했다. 생활체육세계연맹(TAFISA, The Associon of International Sport For All)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정한 공인 기구로 '생활체육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생활체육대회를 4년마다 개최한다. TAFISA 세계무술축제는 4년마다 개최되는 무예올림픽인데, SAKA는 제2회 세계무예올림픽을 한국으로 유치하기로 한 것이다. 장주호 SAKA 이사장은 포럼에서 "오늘 모임은 바로 올림픽 정신의 교육적 가치를 SAKA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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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이다연, 2년 만에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우승...이민지와 연장전 승부
'작은 거인' 이다연이 2년 만에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정상을 탈환하며 통산 승수를 9승으로 늘렸다.이다연은 21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세계랭킹 4위 이민지(호주)와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원이다.이다연은 2023년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이민지와의 연장 승부 끝에 KLPGA 통산 8번째 우승을 거둔 뒤 2년 동안 이어진 우승 갈증을 풀어내고 9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특히 이다연은 2년 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과 2019년 한국여
'7년 만의 우승' 박성국, 골프존오픈 제패로 정규투어 2년 시드 확보
박성국이 KPGA 투어 골프존오픈에서 우승했다.박성국은 2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박성국은 2위 이동환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우승 상금 2억원을 받은 박성국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7년 만에 투어 2승 기쁨을 누렸다.1988년생인 박성국은 2007년 K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대상 포인트 84위, 상금 86위(5710만원)에 그쳐 올해는 2부 투어를 병행했다.전날 3라운드 후 인터뷰에서 "우승을 너무 하고 싶지만, 마음을 비우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지금
안나린, 아칸소 챔피언십서 공동 선두와 1타 차...2R 뇌우로 경기 중단
안나린이 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라운드 초반 3홀에서 두 타를 줄이며 선두권으로 뛰어올랐다.안나린은 21일 미국 아칸소주 피너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3번 홀까지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 그룹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이날 경기는 첫 조 티샷 45분 만에 뇌우가 몰아쳐 오후 늦게까지 악천후가 이어져 결국 연기됐다.오전 조로 나선 안나린은 1번 홀(파4)과 2번 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날리며 차분하게 타수를 줄였다. 3번 홀(파3)까지 소화한 뒤 라운드를 마쳤다.10번 홀부터 시작한 재미교포 앨리슨 리는 초반 3홀에서 한 타를 줄여 8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2라운드를 시작하지 못한 세라 슈
김찬우·박성국·이준석, 골프존오픈 3R 공동선두...11언더파 3파전
김찬우와 박성국, 이준석이 KPGA 투어 골프존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김찬우는 20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박성국, 이준석과 함께 공동 1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박성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고, 호주 교포 이준석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치며 2라운드 15위에서 공동 1위까지 뛰어올랐다.이준석은 2022년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이후 3년 3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김찬우도 2024년 5월 KPGA 클래식 이후 1년 4개월 만에 3승을 노리고, 박성국은 2018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
'3타 차 선두' 박혜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R도 1위...시즌 2승 성큼
박혜준이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시즌 2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박혜준은 20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유현조, 이다연(6언더파 210타)에게 3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올해 7월 롯데 오픈에서 K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박혜준은 이번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2-3라운드 단독 선두 질주를 펼치며 시즌 2승 가능성을 키웠다.박혜준의 첫 우승 무대였던 롯데 오픈은 베어즈베스트 청라의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에서 열렸고, 이번 대회는 같은 골프장의 미국·유럽 코스에서 개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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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연승 후 첫 패 한화 폰세 "끝난 게 아니다…끝까지 싸우겠다"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시즌 첫 패를 당한 뒤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소감을 밝혔다.폰세는 20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던져 피안타 5개, 볼넷 4개를 내주고 4실점했다. 1회 kt 안현민에게 3점 홈런을 내준 폰세는 팀이 2-4로 패한 바람에 패전 투수가 됐다.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폰세는 개막 후 27경기에 나와 17승 무패를 기록하다가 28번째 경기에서 첫 패배를 떠안았다.폰세는 경기 후 소셜 미디어에 "많은 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런 성적을 내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정말 엄청난 (연승) 행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이어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직 끝난
'김성욱 역전 투런포' SSG, 두산 7-3 격파로 3위 굳히기...삼성과 2.5게임 차
SSG 랜더스가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SSG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김성욱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7-3으로 승리했다.2연승을 달린 SSG는 이날 패한 4위 삼성과 승차를 2.5게임 차로 벌렸다. 10경기를 남긴 SSG는 6승만 추가하면 자력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된다.선취점은 두산이 뽑았다. 1회초 선두타자 안재석이 좌월 솔로 홈런을 날려 1-0으로 앞섰다.SSG는 2회말 김성욱이 투런 홈런을 외야 스탠드에 꽂아 2-1로 역전했다. 김성욱이 올시즌 홈런을 친 것은 지난 8월 1일 두산전에서 솔로 홈런을 날린 뒤 두 번째다.이후 양 팀이 1점씩 주고받은 뒤 SSG는 4회말 타선이 달아올랐다. 무
'김도영급 활약' 키움 송성문, 25홈런-25도루 달성하며 WAR 8.30으로 야수 1위
2024년 프로야구는 김도영(KIA)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 김도영은 지난 시즌 30홈런-30도루, 사이클링히트 등 수많은 기록과 함께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해 MVP의 영광을 차지했다.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8)은 김도영만큼 주목받지는 못해도, 지난 시즌 김도영에 비견할만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송성문은 20일 부산 롯데전에서 6타수 5안타 1홈런 5타점을 몰아쳐 팀의 15-5 대승을 이끌었다. 1회 상대 선발 알렉 감보아를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때리더니, 이후에도 안타 4개를 더 쳤다.이미 도루 25개에 성공했던 송성문은 이 홈런으로 2025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삼았던 25홈런-25도루를 달성했다.또한 시즌 177안타로 이 부문
'켄 그리피 주니어 넘은' 롤리, 시즌 57호 홈런...시애틀 한 시즌 최다 기록 경신
올시즌 MLB에서 홈런 경쟁을 주도하는 칼 롤리(시애틀 매리너스)가 마침내 구단 레전드를 넘어섰다.롤리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서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리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2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롤리는 시애틀이 2-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휴스턴 선발 프람베르 발데스를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시즌 57호를 기록한 롤리는 1997년과 1998년 연속 56홈런을 날렸던 켄 그리피 주니어를 넘어 시애틀 구단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을 수립했다.체력 소모가 많은 포수이지만 올시즌 각종 기록을 경신하며 양 리그 홈런 전체 1위에 올라 있는 롤리는
'안현민 이틀 연속 홈런' kt, 삼성 6-3으로 꺾고 4위와 반게임 차 추격
kt wiz가 안현민의 이틀 연속 홈런포를 앞세워 가을야구를 향한 값진 승리를 따냈다.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5위 kt는 시즌 68승 4무 66패로 4위 삼성(69승 2무 66패)을 반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또한 경기가 없었던 6위 롯데(65승 6무 66패)와 격차는 1.5경기로 벌렸다.kt 타선은 1회부터 삼성 선발 양창섭을 공략했다. 양창섭은 14일 대구 kt전에서 구원 등판해 6⅔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바 있다.kt는 앤드루 스티븐슨의 2루타와 강백호, 장성우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황재균이 좌익수 앞 2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렸다.5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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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리즈에 1-3 패배로 개막 5연패...EPL 최하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홈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져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즈에 1-3으로 패했다.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리그 최하위(0점)에 머물렀다. 리즈는 개막 5경기 2승 1무 2패로 승점 7을 쌓아 11위를 기록했다.공격수 황희찬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앞서 황희찬은 1-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고, 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10대10 혈투 끝 승리' 맨유, 첼시에 2-1 진땀승...리그 10위 도약
성적 부진의 그림자가 짙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꺾고 리그 10위에 올라 반등 기대감을 부풀렸다.맨유는 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올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따낸 맨유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20개 팀 중 10위에 오른 가운데, 첼시는 첫 패배를 기록해 6위(2승 2무 1패·승점 8)로 내려앉았다.지난 시즌 EPL 1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던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영입해 2억 파운드(약 3741억원)를 쏟아부었는데도 부진한 출발에 속을 태워야 했다.시즌 초반 공식전 3경기에서 승리를
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호펜하임 꺾고 개막 4연승...'선발 출전' 김민재, 후반전 근육 통증 교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지난 정규리그 2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김민재는 전반 45분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나,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무릎 수술 극복' 미트윌란 조규성, 2경기 연속골로 재기 신호탄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규성(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미트윌란은 21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비보르를 2-0으로 완파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조규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추가시간 6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스로인을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고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전에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공식전 2호 골이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12일 오르후스전에서 골을 넣은 후 2023-2024시즌을 마치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
대전-대구전 승부 후 아쉬움...황선홍 "2실점 아쉬워", 주민규 "팬들께 승리 보답"
대전이 대구를 3-2로 이겼지만 양 팀 감독 모두 경기 내용에 아쉬움을 표했다.승장 황선홍 감독은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는데 2실점이 아쉽다"며 "전체적인 밸런스가 깨진 상황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고 평가했다.패장 김병수 감독은 "초반 2실점이 아쉽고, 2골을 넣었지만 더 빨리 넣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수비에서 공간을 많이 내줬고 빌드업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멀티골 주인공 주민규는 "많은 팬들이 와주셨는데 승리로 보답해서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첫 번째 골에 대해서는 "감독님이 강하게 압박하라고 주문하신 게 잘 지켜졌다"고 말했다.두 번째 골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가 맨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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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대회 노골드' 한국 소프트테니스, 아시아선수권서 금메달 제로
한국 소프트테니스 대표팀이 안방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한국은 21일 경북 문경시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 모두 일본에 0-2로 졌다.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복식 김유진-김연화(안성시청) 조와 단식 이민선(NH농협은행)이 모두 패했고,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도 복식 이현권-박재규(음성군청) 조와 단식 황보은(음성군청)이 일본에 1승도 내주지 못했다.역대 아시아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우리나라는 6월 인천 코리아컵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실패해 2026년 아시안
'디펜딩 챔피언' LG, 프로농구 시범경기서 KCC 76-67 격파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창원 LG가 2025-2026시즌 개막을 앞둔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슈퍼팀' 부산 KCC를 격파했다.LG는 21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KBL 오픈 매치 데이에서 KCC를 76-67로 물리쳤다.창단 28년 만에 LG의 첫 우승을 이끈 조상현 감독은 시범경기 첫판에서 가뿐한 완승을 지휘하며 건재를 알렸다. 반면 2014-2022년 서울 삼성 이후 3년 만에 프로농구 사령탑으로 돌아온 이상민 KCC 감독은 20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 이어 2연패를 당했다.국가대표 양준석과 유기상, 아시아 쿼터 칼 타마요 등 강력한 선발 라인업을 내세운 LG는 1쿼터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흐름을 주도했다. 슛 정확도에서 우위를 점하고 양
'메이저 7승 콤비' 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WTA 코리아오픈 복식 우승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와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이상 체코)가 WTA 투어 코리아오픈 복식 정상에 올랐다.크레이치코바-시니아코바 조는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마야 조인트(호주)-케이티 맥낼리(미국) 조를 2-0(6-3, 7-6<8-6>)으로 제압했다.이번 대회 복식을 제패한 크레이치코바와 시니아코바는 복식에서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들이다. 둘은 메이저 대회 여자 복식에서 한 조를 이뤄 결승에 8번 진출해 7차례 우승을 합작했다.최근 둘이 여자 복식 우승을 합작한 메이저 대회는 2023년 호주오픈이다.크레이치코바는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도 2021년
'세계 최강' 안세영, 중국 마스터스 2연패...한웨 2-0 완승으로 정상 탈환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 한웨(중국)를 2-0(21-11, 21-3)으로 제압했다. 경기 시작 33분 만에 얻어낸 완승이었다.안세영은 별다른 위기 없이 두 게임을 빠르게 마무리했다. 1게임 초반 1-1 동점에서 점차 격차를 벌리며 손쉽게 게임을 마무리한 뒤, 2게임에서는 초반 8점을 연속으로 따낸 뒤 이어서 9점을 추가로 쓸어 담으며 상대를 완전히 무너뜨렸다.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6연승 질주' SK렌터카, NH농협카드 4-2 격파하며 3라운드 우승 눈앞
프로당구 PBA 팀리그 SK렌터카가 2위 NH농협카드를 꺾고 6연승을 질주하며 3라운드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SK렌터카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경기에서 NH농협카드에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했다.6연승을 질주한 SK렌터카는 라운드 단독 1위(6승 1패·승점 18)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 통합 챔피언인 SK렌터카는 이번 시즌 1라운드(하나카드)와 2라운드(웰컴저축은행) 우승팀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권 확보를 눈앞에 뒀다.이날 SK렌터카는 첫 세트 남자복식에서 에디 레펀스-조건휘가 조재호-마민껌(베트남)에게 2-11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하지만 2세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이가현, 자작곡 '영원' 발매...시간 초월한 사랑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이가현이 자작곡 '영원'을 19일 발매했다.새 싱글은 시간을 뛰어넘는 사랑의 순간을 담은 서정 발라드다.이가현은 "행복한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순간 이 노래가 떠올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작곡·작사·편곡·보컬까지 홀로 완성한 완전 자작곡으로, 그의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다.인디 팝 기반의 발라드 사운드와 섬세한 감성이 어우러져 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영원'은 멜론, 지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로제, ‘APT.' 뮤직비디오 20억 뷰 돌파…’K팝 최단 기록‘
로제가 'APT.'(아파트)로 전무후무한 기록을 연일 써 내려가고 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8일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APT.'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20억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18일 선공개된 이후 약 335일 만으로, 로제는 이로써 K팝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로제는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Kill This Love'(킬 디스 러브)에 이어 또 하나의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그룹과 솔로로서 모두 2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K팝 아티스트는 로제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APT.'는 지난해 12월 6일 발매된 로제의 정규 1집 'rosie'에 수록된 선공개 싱글로
여자친구 예린, 디지털 싱글 ‘Awake’ 콘셉트 포토 공개…록스타 변신
가수 예린이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18일 “예린이 지난 15일과 1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Awake(어웨이크)’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러블리한 매력과 록시크 무드가 어우러진 스타일링으로 화사한 비주얼 속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것은 물론, 기타를 품에 안은 모습으로 록스타를 연상케 하며 신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Awake’는 강렬한 록 사운드 위 예린만의 맑고 투명한 목소리가 더해져 감성과 에너지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리스너들에게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8개월 대장정 마침표…내달 10일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내달 미니 2집으로 또 한번 눈부신 도약에 나선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 클라이메이트 플레지 아레나(Climate Pledge Arena)에서 '2025 BABYMONSTER 1st WORLD TOUR 〈HELLO MONSTERS〉 IN SEATTLE'을 개최했다. 지난 1월 한국을 시작으로 약 8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 것. 이날 터질 듯한 함성 속에 등장한 베이비몬스터는 'DRIP', 'BATTER UP'을 연달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시너지를 이룬 라이브가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가운데 각자의 기량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부터 블랙핑크 커버, 최근
뉴진스 ‘Attention’,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팀 통산 다섯 번째
뉴진스(NewJeans)의 데뷔곡 ‘Attention’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17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 데뷔 앨범 ‘New Jeans’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Attention’이 지난 15일 기준 5억 7만 6255회 재생됐다. 뉴진스 통산 다섯 번째 5억 스트리밍 곡이다. 2022년 8월에 선보인 ‘Attention’은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도입부, 세련된 비트와 멤버들의 청량한 음색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 노래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에너지 넘치면서도 쿨한 퍼포먼스 또한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
문화라이프
하나카드, 토스뱅크 손님 대상 두번째 PLCC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출시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토스뱅크의 두번째 PLCC 상품, '토스뱅크 하나카드 Day' (이하 'Day')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Day' 카드는 학원, 병원, 통신, 아파트 관리비, 쇼핑, 보험, 커피, 골프 등 8대 생활밀착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시 각 영역별 5천원, 통합 월 3만원까지, 전월 이용실적 100만원 이상 시에는 영역별 1만원, 통합 월 5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연간 최대 60만원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및 해외 겸용 모두 2만원이다. 하나카드는 앞서 토스뱅크와 전 가맹점에서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범용형 '토스뱅크 하나카드 Wide'(이하 Wide)를 출시한 바
유한양행, 휴이노와 AI 기반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 공급 계약
유한양행은 15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이노와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원내 모니터링 솔루션 ‘메모큐(MEMO Cue)’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큐’를 국내 의료기관에 공급하게 된다.‘메모큐’는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를 포함해 심전도·호흡 등 환자의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최대 8일간 연속 측정하고 분석하는 실시간 모니터링 AI 솔루션이다. 지난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격심박기술 감시 행위(EX871) 보험 수가를 인정받아 의료 현장 도입 가능성이 확대됐다.이번 협력은 양사가 지난 2022년 외래환자용 장기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메모패치’ 판권 계
쿠팡, ‘와우카드’ 200만장 돌파 기념 최대 20만원 혜택 특별 프로모션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선보인 ‘쿠팡 와우카드’ 발급 200만장 돌파를 기념해 와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쿠팡이츠 할인쿠폰 등을 포함한 최대 20만원 상당의 기간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카드 혜택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했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이며, 이벤트 대상 조건에 충족하는 고객에 한하여 와우카드 200만장 발급 기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하면 특별 프로모션 혜택(총 9만6000원)과 기존 프로모션 혜택(2개월분 10만4000원)을 합쳐 총 2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 혜택은 크게 3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카드 발급 후 3만
우리은행, 중기 위한 ‘베트남 투자설명회’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본점 4층 비전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한 베트남대사관과 함께 ‘우리 ĐỒNG HÀNH(동행) 베트남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한-베 정상회담으로 높아진 경제협력 분위기 속에서 미래 신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중소기업과 투자자들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법무법인 지평 △회계법인 EY한영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CBRE Vietnam △베트남 우리은행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베트남 진출 동향과 초기 지원사업 △해외직접투자 및 법인 설립 시 고려사항 △베트남 현지 금융 솔루션 등 7개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개최…”판매자 성장 위한 인사이트 나눠”
쿠팡이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가 제공됐다.11일 서울 JW 메리어트 강남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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