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닝은 1회 선두 타자 애덤 프레이저에게 우전 안타를 내줬지만, 후속 타자 에릭 곤살레스를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2회 2사 1루에선 케빈 뉴먼을 중견수 뜬 공으로 막았고, 3, 4회는 삼자 범퇴 처리했다.
지난달 20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4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았으나 5회 승리 투수 요건 충족을 눈앞에 두고 무너졌다. 1사 1루에서 견제 실책을 범한 뒤 제구가 흔들렸고, 결국 3점 홈런을 내준 뒤 내려왔다.
지난달 31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두 번째 등판 경기에선 5이닝 동안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무실점 호투했으나 불펜이 동점을 허용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다.
이달 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도 4⅔이닝 3자책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승리 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한편, 더닝은 WBC 등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뛰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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