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현재 류현진의 WAR은 대표적인 통계 업체인 ‘베이스볼 레러런스’의 경우 17,1이다. 박찬호의 통산 19.9에 불과 2.8 뒤지고 있다. 또 다른 통계 업체 ‘팬그래프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WAR은 16.8이고, 박찬호는 20.8이다.
류현진이 지난 시즌 LA 다저스에서 기록한 WAR가 두 통계 업체 공히 4.8이었음을 감안할 때, 내년 시즌에는 박찬호의 통산 WAR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류현진은 그러나, 박찬호가 갖고 있는 아시아 투수 최다승 기록인 124승은 현실적으로 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은 현재 통산 58승을 기록하고 있다.
토론토에서 앞으로 매년 15승씩 3년을 뛴다 해도 103승에 그친다.
그 때가 되면 류현진의 나이 만 37세가 된다. 은퇴를 바라봐야 하는 나이다.
한편, 류현진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한 차례 더 등판한 뒤 포스트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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