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애스트로스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09091123033825e8e941087223383080.jpg&nmt=19)
시리즈 전적 3승 1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2017년부터 4년 연속으로 ALCS 무대에 올랐다.
4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한 팀은 뉴욕 양키스(1998∼2001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1995∼1999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11∼2014년)를 이어 휴스턴이 4번째다.
이날은 반대로 '사인 알려주기' 상황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휴스턴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4⅔이닝 4실점)는 2회초 1사 1, 2루에서 오클랜드 타자 라몬 로레아노와 풀 카운트로 겨루다가 손가락 두 개를 들어 올렸다.
공개적으로 사인을 교환한 것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그레인키의 시선은 포수 마틴 말도나도를 향해 있었다.
그러나 휴스턴 타선도 홈런으로 응수했다. 4회말 마이클 브래틀리가 추격의 2점포, 카를로스 코레아가 역전 2점포를 터트렸다.
로레아노가 5회초 솔로포로 맞섰지만, 휴스턴은 5회말 브랜틀리의 추가 솔로포와 코레아의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
9-4로 앞선 7회말에는 호세 알투베가 2점 홈런을 보탰다.
휴스턴은 9회초 오클랜드에 2점 내줬지만 승리를 지켜 ALCS행을 확정했다.
휴스턴은 뉴욕 양키스와 탬파베이 레이스 중 ALDS 승자와 ALCS에서 만난다. 이 가운데 양키스는 휴스턴이 사인훔치기를 했던 2017년 ALCS에서 만났던 팀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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