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02813523603502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다저스가 2-1로 앞선 5회 말 2사까지 삼진 5개를 잡아내며 4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눈앞에 뒀으나 마지막 한 타자를 잡지 못했다.
9번 타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에 우전안타를 허용한 뒤 무키 베츠에게도 안타를 맞으며 2사 1·2루가 됐다.
그러나, 믿었던 매드슨이 ‘분식회계’를 하고 말았다.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데 이어 적시타까지 얻어맞는 바람에 류현진의 실점이 4점으로 늘어났다.
다저스는 이날 보스턴에 2-4로 패해 2연패를 당하며 추격의 동력을 상실한 채 월드시리즈 종합 전적 1승 4패로 우승이 좌절됐다.
류현진의 ‘우승 반지’도 날아갔다.
류현진이 토론토로 가지 않고 다저스에 남아있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우승 반지’를 챙겼을 것이다.
류현진이 토론토에 있으면서 ‘우승 반지’를 거머쥘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의 전력으로는 쉽지 않아 보인다.
다저스의 우승을 바라보는 류현진의 마음이 그리 편하지만은 않은 이유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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