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통계 업체인 ‘팬그래프’는 바우어가 연평균 2890만 달러에 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QO보다 1000만 달러나 많은 액수다.
신시내티는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식으로 한 번 던져 본 것이다.
그렇다면, 올해로 7년 계약 기간이 끝난 추신수에게 텍사스 레인저스는 왜 QO를 하지 않았을까?
우선, 추신수에게 1890만 달러를 줄 생각이 없다.
둘째, 추신수에게 QO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에 QO를 받은 선수는 다시 QO를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시즌 중 트레이드된 선수도 QO를 받을 수 없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도 2019시즌이 끝난 후 LA 다저스로부터 QO를 받은 적이 있다.
류현진은 추신수와 달리 1790만 달러짜리 QO를 받았다. 1년 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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