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경남 고경민이 후반전 동점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창원=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252252340920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경남은 2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PO)에서 대전을 상대로 후반 15분 에디뉴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5분 고경민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비겼다.
정규리그 4위 대전과 무승부를 거둔 3위 경남은 정규리그 순위에서 앞서 PO 진출에 성공했다. 준PO에서 무승부가 생기면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PO 진출권을 가져간다.
지난해 K리그1에서 11위를 차지한 뒤 승강 PO에서 패해 이번 시즌 K리그2 무대에서 뛴 경남은 수원FC를 꺾으면 1년 만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다.
◇ 25일 전적(창원축구센터)
▲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PO)
경남FC 1(0-0 1-1)1 대전하나시티즌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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