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울산의 주니오(가운데)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112721292609927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울산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퍼스와 ACL 조별리그 F조 4차전에서 후반 43분 김인성의 결승골과 후반 44분 주니오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3연승을 따낸 울산은 3승 1무(승점 10)를 기록하며 F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울산은 남은 2경기에서 1승만 보태도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 27일 전적(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
▲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4차전
울산 현대 2(0-0 2-0)0 퍼스 글로리(호주)
△ 득점 = 김인성(후43분) 주니오(후44분·이상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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