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레멘테상은 1972년 니카라과 지진 피해 구호물자를 싣고 가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클레멘테를 추모하며 매년 경기장 안팎에서 사회에 공헌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방식은, 먼저 구단별 1명씩 30명의 후보를 선정해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와 4대 메이저리그 중계 방송사 대표, 클레멘테 유족, 팬 등이 최종 수상자를 정한다.
추신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구단 마이너리거 191명에게 각 1000달러(약 118만원)씩을 지급해 는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추신수는 텍사스 구단 야구 재단에도 7년간 75만 달러(약 8억8900만 원)를 기부했다.
추신수가 거주하는 알링턴 교육청의 고교생 6명에게 장학금 9만 달러(약 1억663만원)를 주기도 했다.
한편, 추신수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텍사스와의 계약이 끝나 지금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타 구단의 ‘러브콜’을 기다리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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