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마이애미가 가급적 왼손 우익수인 코너 외야수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나성범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나성범의 마이애미행 가능성이 점쳐지는 것은, 그가 김재한보다 성적이 좋은 데다, 에이전트가 스콧 보라스라는 점 때문이다.
나성범은 2020시즌 타율 0.324, 홈런 34개, 타점 112개를 기록하며 NC의 우승을 이끌었다.
일각에서는 나성범이 KBO보다 MLB에 더 어울리는 선수라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오랫동안 MLB 진출을 준비해왔다는 것이다.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마이애미 3루 코치로 있다는 사실도 나성범에게는 긍정적인 요소다.
힐만 감독은 나성범의 장단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한편, 나성범에 대한 협상 마감시한은 10일 오전 7시까지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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