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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놓친 토론토, 샌디에이고 따라하기 실패? 바우어, 스프링어, 르메이휴 영입 추진...소문만 무성, 결과는 ‘무(無)’

2021-01-03 11:58:54

트레버 바우어
트레버 바우어
‘태산명동 서일필’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사전에 따르면, 태산(泰山)이 떠나갈 듯이 요동하게 하더니 뛰어나온 것은 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으로, 예고(豫告)만 떠들썩하고, 실제(實際)의 그 결과(結果)는 보잘것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류현진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렇다.

토론토는 김하성을 비롯해,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거물급 선수들에 대한 공격적인 영입전을 펼치면서도 정작 건진 건 보잘 것 없다.
토론토는 사실상 류현진을 움직여 김하성의 영입을 시도했다. 조건도 괜찮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종 단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게 밀렸다.

토론토는 자유계약 최대 투수인 트레버 바우어와 직접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DJ 르메이휴를 영입한다는 소문도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역시 계약 소식은 없다.

조지 스프링어는 뉴욕 메츠와 경합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여전히 그와 계약했다는 소식은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다.

김하성, 블레이크 스넬, 다르빗슈 유 등 LA 다저스를 꺾기 위해 가히 ‘혁명적’인 ‘폭풍 영입전’을 속전속결로 처리하고 있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는 전혀 다른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류현진을 4년 8000만 달러에 ‘도박’해 성공을 거둔 토론토가 올해는 자칫 별무소득으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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