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오픈 출전한 최경주 [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11619465001720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최경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 잡아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 공동 15위에 오른 최경주는 단독 선두 닉 테일러(캐나다·12언더파 128타)를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최경주는 2008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인연이 깊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35위로 31계단 내려갔다.
이경훈(30)은 이날 4타를 줄이고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로 공동 46위에 자리했다.2언더파를 친 임성재(23)는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로 컷(4언더파)을 턱걸이로 통과했다. 순위는 공동 56위다.
양용은(49)과 강성훈(34)은 나란히 합계 2언더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월요예선을 거쳐 출전한 허인회(34)도 합계 4오버파 144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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