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와 IT를 결합한 체감형 통합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트렌디한 영 골퍼를 위한 '프렌즈 비비드 장갑'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월 3일 선보이는 '프렌즈 비비드 장갑'은 전 국민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라이언 △어피치 △무지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해 총 7가지 비비드한 컬러로 구성했다.
특히 최상급 양가죽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과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통기성을 극대화해 편하고 쾌적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이즈는 남성용 22~25호, 여성용 18~21호 총 7종으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3만8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출시 후 △카카오프렌즈 골프 공식 온라인사이트와 △프렌즈 스크린 한남, 판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심플한 골프웨어에 비비드 컬러의 소품만 더해도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며 "화사한 봄 기운을 담은 '프렌즈 비비드 장갑'으로 다가오는 봄 라운드를 준비해 필드 위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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