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배상문 [올댓스포츠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010134000647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배상문은 오는 12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 기회를 잡았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과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기권하면서 대기 선수였던 배상문에게 참가 티켓이 주어졌다.
지난 1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한 존슨은 다음 대회를 대비해 쉬겠다며 대회를 이틀 앞두고 출전 의사를 거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