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릭앤플레이를 생산하는 합리적인소비(대표 선정선)는 지난 23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골퍼 의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토종 골프의류 브랜드인 홀릭앤플레이는 합리적인소비에서 디자인부터 생산·유통까지 일원화해 진행하며, 여러 협력사와 제휴를 맺고 거품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대의 골프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7명의 골퍼들은 올 시즌 출전하는 모든 대회와 출연하는 방송에서 홀릭앤플레이 골프의류를 입는다.

특히 후원 계약 프로골퍼 중 주목할 만한 선수는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장타가 특기인 신보민으로, 지난해 7월 KBC 드림투어 with 웨스트오션CC 1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순위 13위에 오르며 올 시즌 정규투어 풀시드를 따냈다.
신보민은 조인식을 통해 "올해 정규투어는 처음이라 설레고 좋은 의류 브랜드로부터 후원을 받고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돼 더 기쁜 마음이다"라며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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