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페스티벌'은 시즌마다 약 4만여명의 골프존 회원들이 참여하는 골프존파크의 연간 최대 시상 규모의 이벤트로, 매년 이벤트 참여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팔도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회원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상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할 계획이어서 회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플라자CC 용인 △더플레이어스 GC △오션힐스 포항CC 총 3개의 코스의 18홀 라운드를 완료할 때마다 랜덤으로 지급되는 가위바위보로 유현주 프로와 자동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가위바위보 승리시 상금 1000원이 적립되며, 질 경우 상금은 유현주 프로에게 돌아간다.
이어 4월 12일에는 유현주 프로가 이벤트 기간 동안 적립한 상금을 걸고 보너스 대결을 열어 추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시즌에서는 일반 회원과 명예등급 회원의 시상 부문을 나눠 보다 많은 회원들이 시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매장 시상과 매장 인센티브 시상 부문이 마련됐다. 매장 시상은 총 4개 지역별 팔도스코어 상위 5개 매장을 대상으로 시상하며, 매장 인센티브 시상 부문은 16개 권역별 팔도대회 시스템당 라운드 수 상위를 기록한 매장 3곳에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면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대회에서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선택 후 18홀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골프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승희 골프존 GS마케팅팀장은 "매년 많은 회원분들이 팔도페스티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팔도페스티벌이 골프존파크의 대표 연간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팔도페스티벌을 기다려주신 만큼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다양한 혜택 모두 누리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골프를 즐겁고 유익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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