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이 두 손 모아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미첼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3110534104302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고베어가 "아름다운 날"이라고 올린 트위터. [고베어 트위터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331105354006824fed20d304222111204228.jpg&nmt=19)
ESPN 등 미국 매체들은 유타 전세 비행기는 이날 선수들을 태우고 4월 1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원정 경기를 위해 이륙했으나 새 무리와 부딪혀 솔트레이크시티 국제공항으로 급히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 선수가 비행기에서 큰 소리가 난 후 왼쪽 엔징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목격했다.
유타 선수들은 다른 비행기를 타고 멤피스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수들은 안전하게 착륙한 조종사에게 감사의 표시를 했다는 이들 매체는 전했다.
도노만 미첼을 자신의 트위터에 기도하는 손 이모니콘을 올렸고, 루디 고베어는 “아름다운 날”이라고 썼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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