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 투어 개막전 우승자 남재성. [KPGA 제공] 남재성(25)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 투어 1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재성은 31일 충남 태안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김수겸(25)과 연장 승부 끝에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
선두에 5타 뒤진 채 최종 2라운드에 나선 남재성은 보기 없이 버디 9개를 몰아쳐 김수겸과 함께 2라운드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김수겸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남재성은 9번 홀에서 열린 두 번째 연장전에서 파를 지켰고, 보기를 적어낸 김수겸을 제치고 올해 스릭슨 투어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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