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01105243012755e8e941087222111204228.jpg&nmt=19)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나 우승한 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모두 힘든 시기"라며 "사람들이 정상적인 삶에서 다소 벗어난 상태"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서로 미워하거나, 외모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고, LPGA 투어에 많은 한국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점도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든 사람을 다 좋아할 필요는 없지만 더 많은 사랑으로 대할 때 차별 없는 세상이 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디아 고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 출전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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