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클리어링 주도하는 푸이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21211233047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푸이그는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104경기에서 타율 0.319, 19홈런, 42타점을 터뜨렸다.
지구 꼴찌로 추락해 있던 다저스의 반등을 이끈 푸이그는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2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후안 우리베 등과 함께 류현진의 '절친'으로 통한다.
하지만 푸이그는 독단적인 행동으로 팀 분위기를 해친다는 평가가 끊이지 않았다.
다저스 시절에는 팀의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와 끊임없이 마찰을 빚기도 했다.
'악동' 이미지가 단단히 박힌 푸이그는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선수임에도 2019년을 마지막으로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
푸이그는 2020시즌을 앞두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계약은 무산됐다.
푸이그는 2020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국내 프로야구단인 키움 히어로즈는 테일러 모터의 대체 선수로 푸이그 영입을 검토하기도 했다.
실제로 키움은 푸이그 에이전트를 만나 한국행을 타진했으나 푸이그가 메이저리그에 남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계약이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푸이그의 바람은 올해도 이뤄지지 않았다.
쿠바 출신 외야수인 푸이그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동안 861경기에 출전해 132홈런, 415타점을 남겼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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