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한계를 넘어 경계를 허물다' 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는 스포츠와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스트리트 골프웨어 브랜드다.


특히 골프에서 O.B를 뜻하는 말과 같은 브랜드 네이밍은 골퍼로서 가장 기피하는 O.B에 대한 두려움을 웃음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철학을 담아냈다.
장소와 상황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 △자유 △개성을 표방하는 소비자를 위해 탄생했으며, 이니셜 앞 글자(Oob)를 형상화한 개구쟁이 표정의 시그니처 캐릭터 '임프(IMP)'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아웃 오브 바운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제품을 착용한 사진과 함께 후기와 필수 해시태그를 작성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미션 참여자 전원에게 적립금 5000원을 지급한다.
일주일에 최대 2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웃 오브 바운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웃 오브 바운즈는 '골프, 테니스, 그리고 매일 입는 옷들 이 모든 옷들이 다 하나가 될 수 있고 같은 것인데 왜 분리할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룰과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한계와 T.P.O의 경계(boundaries)를 뛰어넘을 수 있는 유니크함을 지향한다.
이러한 시도를 통해 한국과 아시아라는 한계(boundaries)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유니크한 패션스타일을 알리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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