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상 후의 첫 경기였던 탓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류현진은 최악의 제구력을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으로 스스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몬토요 감독은 “류현진이 오늘처럼 날카롭지 못한 투구는 처음”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경기를 포기하지 않은 것은 류현진이 (5회까지) 버텨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은 제구가 안 됐다. 제구력이 저 모양이면 다른 선수들은 그냥 무너진다”고 지적했다.
류현진은 이날 5이닝 동안 피홈런 1개를 포함해 6피안타, 4실점했으나 팀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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