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LB닷컴 기자인 랭스에 따르면, 다저스는 보스턴 레드삭스(1996년), 에인절스(1982년), 신시내티 레즈(1978년)에 이어 MLB 사상 4번째로 4명 이상의 MVP 출신을 데리고 있는 팀이 됐다.
보스턴의 경우, 로저 클레멘스, 호세 칸세코, 케빈 미첼, 모 본이 MVP 출신이었다.
베츠는 보스턴 시절 MVP였고, 커쇼와 벨린저는 다저스에서 MVP가 됐다. 푸홀스는 3차례 모두 세인트루이스 카디날스 시절 MVP에 선정됐다.
관심의 초점은 이들 4명의 선수가 함께 경기에 출전하느냐다.
커쇼가 등판하는 날 베츠, 벨린저, 푸홀스가 함께 뛸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특히 지명타자를 쓰는 아메리칸리그 팀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그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다.
다만, 부상 중인 벨린저가 언제 복귀할지가 관건이다.
한편, 다저스는 MVP 4명에, 사이영상 수상자도 3명(커쇼, 트레버 바우어, 데이비드 프라이스)을 거느리고 있다. 올스타 팀을 방불케 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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