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아의 결승전 경기 모습. [대한테니스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5211903180111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이재아는 21일 강원도 양구의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이하음(부천GS)을 2-0(6-4 6-2)으로 물리쳤다.
이하음과 한 조로 출전한 여자 복식에서도 이재아는 이다연-이가인(이상 주문진중) 조를 2-0(6-3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현재 아시아연맹 14세 이하 여자 주니어 랭킹 2위 이재아는 이번 우승으로 아시아 1위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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