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상 밀워키에서 방출된 린드블럼은 앞으로 1주일 동안 다른 MLB 팀의 영입 의사를 기다리게 되는데, 영입할 팀이 없을 경우,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지난 시즌에서의 극심한 부진으로 선발 로테이션에서 빠진 린드블럼은 올 시즌에는 구원 투수로 출발했다.
결국 인내심이 한계를 드러낸 밀워키는 칼을 빼들고 말았다.
린드블럼은 두산 베어스에서 2019년 20승 3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MVP에 선정된 데 힘입어 밀워키와 3년 최대 912만5천 달러에 계약했다.
NC 다이노스에서 맹활약한 에릭 테임즈를 영입해 재미를 봤기 때문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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