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협회는 여직원에 대한 성추행과 인격 모독 등 의혹을 받는 호제리우 카보클루 회장을 1개월간 업무에서 배제했다. [브라질축구협회]](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08104513082715e8e9410872112161531.jpg&nmt=19)
협회는 카보클루 회장 업무 배제로 코파아메리카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가장 연장자인 안토니우 카를루스 누네스 지 리마 부회장이 회장 대행을 맡는 등 비상 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10년 전부터 협회에서 일한 여직원은 지난해 4월부터 성추행과 인격 모독 행위가 계속됐다고 주장하면서 카보클루 회장에 대한 조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카보클루 회장의 업무 배제 이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코파아메리카에 참가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들은 8일 벌어지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파라과이와 경기 후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코파아메리카는 오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계속되며 4개 도시에서 경기가 벌어진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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