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기 후 시상식에 참석한 김동선(윗줄 세 번째) [대한승마협회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20724200546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동선은 11일 서울승마협회 승마훈련원에서 열린 2021 춘계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A 클래스 고등·일반부 경기에서 72.42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동선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 출전을 준비 중이다.
확보한 출전권은 인정하되 최소 한 차례 일정 등급 이상의 대회에 출전해 기준 이상의 성적을 받아 재확인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는데, 유럽에 체류해 온 황영식은 현지 말 전염병 확산으로 대회에 나설 수 없어 재확인이 무산됐다.
다만 한국의 마장마술 개인전 출전권 한 장은 여전히 유효해 이를 따낸 황영식이 아니더라도 한국에서 올림픽 최소 참가 자격을 충족하는 선수가 있다면 가져갈 수 있었는데, 김동선이 그 기회를 잡았다.
김동선은 올해 2월과 4월 미국에서 열린 국제대회에 참가, FEI가 요구하는 올림픽 출전 자격에 부합하는 점수를 획득해 뒀다.
올림픽 출전자는 추후 대한승마협회 이사회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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