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골 세리머니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4113602035895e8e9410872112161531.jpg&nmt=19)
브라질은 조 1위(승점 3·골 득실 +3)로 올라섰고, 베네수엘라는 최하위(승점 0·골 득실 -3)가 됐다.
남미 10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 아르헨티나와 콜롬비아에서 공동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반정부 시위 탓에 개막 2주 전에 브라질로 개최지가 변경됐다.
반면 전날 대표팀에서 선수와 코치진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악재를 만난 베네수엘라는 크게 힘을 써보지 못하고 개막전 완패를 당했다.
브라질은 전반 23분에 결승 골을 터트리며 앞서 나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에 떨어진 공을 마르퀴뇨스가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대표팀에서 넣은 67번째 골이다. 현재 브라질 대표팀 역대 득점 2위에 올라 있는 네이마르는 1위 '축구황제' 펠레(77골)와 격차를 10골로 좁혔다.
네이마르는 후반 44분 팀의 세 번째 골까지 도우며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네이마르가 짧게 크로스를 올리자 바르보자가 문전에서 가슴으로 밀어 넣어 쐐기를 박았다.
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콜롬비아가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조 2위(승점 3· 골 득실 +1)에 올랐다. 에콰도르는 4위(승점 0·골 득실 -1)에 자리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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