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골 득점 후 기뻐하는 타쉬(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22245470757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포항은 22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ACL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타쉬의 결승골과 임상협의 추가골에 힘입어 랏차부리(태국)를 2-0으로 격파했다.
올해 ACL에 출전하는 K리그1 4개 팀 중 가장 먼저 경기를 치른 포항은 이로써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포항이 ACL 조별리그에 출전한 건 2016년 이후 5년 만이며, 이 대회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정상을 바라본다.
◇ 22일 전적(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
▲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
포항 스틸러스 2(1-0 1-0)0 랏차부리FC(태국)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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