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의 골 세리모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272043140764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부산은 2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상헌의 시즌 2호 골이자 2경기 연속골에 힘입어 이랜드에 1-0으로 이겼다.
승점 26점(8승 2무 7패)을 쌓은 부산은 5위를 유지했으나 선두권의 FC안양, 전남 드래곤즈와 격차를 승점 3점으로 줄였다.
이랜드는 지난달 2일 안산 그리너스와 경기(1-0) 이후 거의 두 달 동안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특히 유효슈팅 '0개'를 기록한 이 날까지 6경기째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부천FC는 안산 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먼저 2골을 내준 뛰 후반전 연속골로 따라붙으며 2-2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은 그대로 최하위인 10위(승점 16·3승 7무 8패)에 머물렀으나 5경기(2승 3무)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승점 24점(6승 6무 6패)을 쌓은 안산은 6위를 유지했다.
◇ 27일 전적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부산 아이파크 1(0-0 1-0)0 서울 이랜드
△ 득점= 이상헌②(후3분·부산)
▲안산와스타디움
안산 그리너스 2(2-0 0-2)2 부천FC
△ 득점= 두아르테⑤(전28분) 이상민①(전38분·이상 안산) 추정호②(후2분) 박창준⑤(후16분·이상 부천)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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