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여자 골프 선수단은 박인비(33)와 김세영(28), 고진영(26), 김효주(26) 등 선수 4명으로 구성됐다.
고진영과 김효주는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에서는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들은 인천공항 출국에 앞서 단체 사진을 함께 찍고 선전을 다짐했다.
김세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리며 '팀 코리아'라는 글을 올렸고, 김효주는 '태극기를 정상에 꽂으러'라고 의지를 다졌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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