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 하는 라이프치히 선수들.[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21075017040965e8e9410871751248331.jpg&nmt=19)
라이프치히는 21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4-0으로 이겼다.
원정경기로 치른 개막전에서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에 0-1로 졌던 라이프치히는 리그 첫 승리를 수확했다.
황희찬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마인츠전에서는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전반 38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리드한 채 마친 라이프치히는 후반 들어 골 잔치를 벌이며 슈투트가르트에 백기를 받아냈다.
후반 1분 에밀 포르스베리의 추가 골에 이어 후반 7분 소로슬러이가 다시 골 맛을 봤고, 후반 20분에는 실바의 페널티킥 골로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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