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세리머니를 펼치는 이탈리아의 모이스 킨(오른쪽) [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0909520302863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지난 6일 스위스와 C조 5차전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스페인과 브라질이 보유했던 기존 역대 A매치 무패 기록을 넘어섰던 이탈리아는 이날 승리로 A매치 37경기(28승 9무) 연속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이탈리아는 C조에서 4승 2무(승점 14)를 기록하며 2경기를 덜 치른 2위 스위스(승점 8)와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라스파도리는 전반 24분 골지역 정면에서 수비수가 밀어낸 볼을 넘어지며 오른발로 밀어넣어 쐐기골을 작성했다.
이탈리아는 전반 29분 킨이 골지역 왼쪽에서 왼발슛으로 자신의 멀티골이자 팀의 4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전반을 4-0으로 마무리했다.
이탈리아는 후반 9분 조반니 디 로렌조가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로빙슛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5-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5승 1무(승점 16)로 무패행진을 이어간 잉글랜드는 이날 산마리노(승점 3)를 5-0으로 꺾은 알바니아(승점 12)를 승점 4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 27분 해리 케인의 기습적인 25m짜리 오른발 중거리포가 폴란드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히며 앞서 나갔다.
지난 6일 안도라를 상대로 득점포를 터트린 케인은 A매치 5경기 연속골을 작성하며 자신의 A매치 역대 득점을 41골로 늘렸다.
이에 따라 케인은 웨인 루니(53골), 보비 찰튼(49골), 게리 리네커(48골), 지미 그리브스(44골)에 이어 잉글랜드 역대 A매치 최다골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잉글랜드는 후반 추가시간 폴란드의 다미안 시만스키에게 극적인 헤딩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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