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워하는 메시[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6110502070805e8e9410872112161531.jpg&nmt=19)
지난달 PSG 유니폼을 입은 메시는 이날 이적 후 첫 UCL 경기에 출전, FC바르셀로나(스페인) 시절을 포함하면 UCL 150번째 경기에 나섰다.
그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득점 기회를 노렸으나 한 차례 골대를 강타하는 '골대 징크스'를 겪으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전반 15분 왼쪽 측면으로 재빠르게 돌파한 음바페가 공을 가운데로 보냈고, 에레라가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슛으로 차 넣으며 1-0을 만들었다.
8분 뒤에는 메시가 찔러준 패스를 음바페가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더 달아나지 못했다.
전반 27분에는 브뤼헤가 반격에 나섰다.
PSG는 2분 뒤 메시가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찬 왼발 슛이 골대 상단을 때려 다시 앞서나가는 데 실패했다.
1-1 균형은 후반에도 깨지지 않았다.
이날 볼 점유율에서는 PSG가 61%-39%로 앞섰으나, 슈팅 개수에서는 9개(유효슛 4개)-16개(유효슛 6개)로 브뤼헤에 밀렸다.
승점 1을 나눠 가진 PSG는 조 2위, 브뤼헤는 조3위에 자리했다.
A조 다른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이하 맨시티)가 RB 라이프치히(독일)를 6-3으로 제압해 조 1위(승점 3)로 올라섰다.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홈 경기를 치른 맨시티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세 골씩을 몰아치며 화력을 자랑했다.
B조의 리버풀(잉글랜드)은 AC밀란(이탈리아)을 3-2로 물리치고 조 1위(승점 3)에 자리했다.
전반 9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선 리버풀은 이후 두 골을 연달아 내줘 역전을 허용했으나, 후반 4분 무함마드 살라흐의 추가 골에 이어 후반 24분 조던 헨더슨의 결승골로 재역전, 승점 3점을 따냈다.
C조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주드 벨링엄과 엘링 홀란의 득점을 앞세워 베식타스(터키)를 2-1로 꺾었고, D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1-0으로 잡았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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