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맨유 홈페이지 캡처]](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1005001700054814fed20d3049816221754.jpg&nmt=19)
맨유 홈페이지는 박지성이 ‘UTD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신의 응원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은 내용을 상세히 전한 뒤 “민유는 박지성의 발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팬들에게 그의 뜻을 존중해줄 것으로 촉구한다”고 적었다.
이른바 ‘개고기송’은 2005~2012년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을 응원하기 위해 맨유 팬들이 부른 노래다,
라이벌 리버풀을 조롱하기 위한 표현이지만,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을 빗댄 ’인종차별‘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최근 울버햄프턴과 맨유의 경기에서 맨유 팬들이 황희찬을 향해 이 응원가를 불러 논란이 됐다.
이에 박지성은 입을 연 것이다.
그러면서 “어린 나이였고, 잉글랜드의 문화도 몰라서 내가 새롭게 받아들여야 하는 많은 부분 중 하나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시간이 흘렀고 세상도 변했다. 과거에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의 젊은 세대들은 개고기를 먹는 행위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다”며 더 이상 ’개고기송‘을 부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